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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오늘 처음 가입한 사람(?) 입니다.

제가 옛날 부터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은 많았지만;; 사실 우리나라 역사 보단.. 세계사를;;

사실;;(^^;;) 더 궁극적인 목표로는 우리나라역사연표랑 딴 나라 역사연표를 대조, 비교해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하지만 실망 했습니다. 초등학교때 본 사회과 부도에 우리나라역사는 너무나 형편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이후로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라는 거창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시기를 보내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도 깨달았지요. 제 주위환경도 환경이었지만 제 자신의 나약함으로 말이지요.

이 때까지 두서없이 적은 이유는 몇가지 물어 보기 위함 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딴나라 역사에 아니 세계4대 문명보다 훨씬 늦게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한가지만 의문이 듭니다.

4대문명의 축에 황화문명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아니 영토가 한반도에만 있다고 인정해도 지리적인 시간차가 너무나 깁니다.

또한 고대에는 강이나 해안가에 사람들이 모여 사는 걸로 압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강가에서 바닷가로 바다해안가로만 문명이 전파된다고 해도 지리적인 시간차가 너무 깁니다. 그때의 한반도가 어떤 형태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우리민족이 살던 곳은 만주나 만주부근 넓게는 중국의 황하까지 퍼져 살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시작이 시작이 너무 늦는게 다는게 이상할 정도로 까지 느껴집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고대에 한반도에든 중국에든 어디든 민족이라는 개념이 있었을까요?? 어떻게 보면 중국의 시조가 우리조상일수도 있으며 단지 중간에 한번의 왕조(다른 민족으로)가 바뀜으로서 그 민족의 문화에 동화된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