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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인가 대륙삼국설 이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국사에 대해 관심이 높아서 글 같은걸 다 읽어봤습니다.

읽어보니 무척 흥미롭더군요. 계속 보면서 왠지 대륙삼국설이 맞을꺼

같단 느낌이 드는군요. 확실히 구라는 아닌거같습니다. 우리는

1910년 일본에게 나라를뺏겼습니다. 그때 일본이 맨처음으로 시작한게

바로 역사왜곡이죠. 일본 자기나라가 한국보다 우월하다는걸 보여주기위해

고조선1500년을 단축시키고 신화로 만들어버리고 고대삼국은 반도삼국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깊게 고대삼국설을 들여다보면 ....

동신라가 있는데 동신라는 한반도와 만주를 쪼금 차지하고있었고 서신라는

대륙 어느부분을 차지하고있었고 백제도 대륙을지배 고구려도 대륙을지배했다고

나오는군요. 대충 이런내용입니다. 고지도 같은거 올리고싶은데-_- 제가 태그를

못해서. 자세한내용 담에 올리겠습니다. 아. 덧붙여서 사실 제가 국사를

수업시간에 공부하면서 이상한점이 이 큰전쟁이 어떻게 반도에 일어났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샘한텐 질문을 못했지만요.

예를들어 살수 구주(귀주가아닙니다-_-)대첩을보면 살수는 청천강에서

그수십만의 군사가 물로 죽을곳이 아닙니다. 이런걸보면 대륙삼국설이

쫌 끌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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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쓰기

범증 우리나라의 역사 학자들은 바보가 아니지요... 님께서 읽으신 [고대삼국설]은 말 그대로 "설"이니... 정말 사실이 어떤것인지야 살아본 사람많이 알겠지만, 그것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일제시대에 왜곡된 역사를 아직까지 바로잡지 못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됩니다. [2004/05/28]

나에게우유... 아직 역사학계를 잡고있는분들은 ㄷ ㅏ 친일파족속들입니다. [2004/05/28]

범증 "다 친일파 족속" 이란 말에 책임을 지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