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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제가 서울시 게시판,단군할아버지를 섬기는 대종교,모두 올려 보아도,
헛된 메아리만 되고 말더군요,
답답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청계천도 복원했는데,단군묘도 복원합시다, >

광화문보다는 단군묘를 우선 복원하라,

저는 대한민국의 소시민으로써,종교도 없는 무신론자이지만,
너무 답답하여 글을 올립니다,
일본은 조선총독부를 지을때 남산의 일본신사를 향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지금 의 광화문도 동쪽방향으로 5.6도 비틀어져 있습니다,
남산의 "일본신사"자리는 지금은 남산 식물원이 자리잡았고,
그 뒤편에 단군묘가 있고,단군굴안에는 단군할아버지께서
계시다는데 참배를 할수 없으니 참! 슬픈일입니다,
그쪽에서 남산도로 좌측으로 내려가면 중국 삼국지의 주인공
제갈공명이 자리잡은 와룡묘도 번듯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청계천옆 동묘에 가면,관우도 버티고 앉아있고
우리 단군할아버지만 어둠속에서 왕따를 당하시고 계시니,,,

왜! 단군묘를 참배할수 없도록 이중의 철문으로 봉쇄 해놓았는지요,
일제치하 36년동안 어둠속에 계시다가, 광복후 60년이 넘도록,
칠흑같은 어둠속에 앉아계시는 단군 할아버지가 얼마나 원망을 하실지,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