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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록대첩도를 그리고 있는 만몽(卍夢) 김산호 선생

만몽 김산호 선생은 ‘대쥬신제국사(大朝鮮帝國史)’와 ‘한국105대천황존영(韓國105代天皇尊影)’, ‘백제, 일본 그리고 왜(百濟, 日本 그리고 倭)’(근간), ‘대불전(大佛傳)’ 등의 작가로 역사학자, 화가, 만화가, 사업가이기도 하다.

한국시절
1940년, 서울태생 - 서라벌 예대에서 서양화 전공, 1958년 만화가로 데뷰하여 한국 최초의 SF 만화
“라이파이”를 비롯하여 500여편을 저작

뉴욕시절
1965년, 미국으로 건너가 Off Broadway, Village Times에서 Art Director - Charlton Comics Group에서 Cheyenne Kid, House of Yang 등 300여편 저작 - Iron Horse Publishing Company 발행인 역임

CEO시절
1974년, Sanho Group CEO로 취임, Fashion 중심 사업으로 13개의 계열사, 전세계 26개국 지점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 전성기를 보냄

태평양시절
1981년, 세계 최초의 관광 잠수정을 설계 제작하여 Saipan을 중심으로 해저관광 시대를 열음. 사이판,
포나페, 티니안, 얍, 팔라오, 제주도 등의 해저관광개발 및 민속촌 설립계획을 총지휘

만주시절
1989년, 조국의 역사가 철저하게 왜곡되었음을 뒤늦게 발견하고 우리역사의 복원작업에 남은 여생을
바칠것을 결심, 역사의 현장인 만주로 들어가 1993년에 “대쥬신제국사” 3권을 회화극본으로 저작 발행
하고 1995년에 “대쥬신제국사”의 4~5권을, 그리고 속편 “대한민국사” 3권과 “왜사”를 현재 출간 준비
중 - 1996년: 대불전 3권을 발표

용인시절
1997년 이후 한민족의 옛 천황들의 존영을 그리는 일과 잃어버린 태천단 신수두의 재건 계획에 혼신을
노력을 다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