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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No. 167

"만몽 김산호 역사회화전시회" 안내
작성자 :
다물넷  (IP :124.80.69.130 )
적성일 :
2006-11-29
조회수 :
5581



제목: 만몽 김산호 역사회화 전시회
장소: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동 1층 특별전시장
일시: 2006. 12.11(월)~12.26(화)
주최: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kbs광주방송총국, 광주은행,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 (사)미래산업기술연구원


만몽 김산호 화백의 역사회화작품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국을 지배했던 한국의 역사는 중국에게 가장 껄끄러운 문제이다.
문제는 한국이다. 세계 11위의 경제 대국으로 비록 중국이 13억이라는 인구를 바탕으로 압력을 가할 수는 있다고 해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도 이제 전 같지는 않으므로 함부로 무시할 수는 없다. 그나마 중간에 북한이 있어 중국의 입장에서는 다행이지만 미래가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중국은 우리 한민족의 역사 왜곡에 더욱 큰 투자를 하고 있다. 더구나 자신들의 역사가 동이족 제후인 염제 신농과 황제 헌원에 의해 시작되었고, 그에 따른 고고학적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어 애써 신화로 치부해 무시하려던 기존의 입장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더구나 고대 이후에도 금(金), 청(靑) 등 무려 25개 왕조 중 9개 왕조가 한민족(동이족)의 지배를 받아왔으며, 특히 100년도 안된 근세까지 고구려의 후예들과 신라의 황실의 후손에 의해 ‘청나라’가 이어졌으므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그들은 묵과하고만 있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동북공정은 역사(歷史)가 아닌 영토(領土)의 문제이다.
여기에 더하여 북한이 곧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북한 붕괴 후 통일 한국이 현 동북3성에 끼칠 영향은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며, 이에 따라 간도의 영유권 문제도 걱정스럽게 된 것이다.
따라서 향후 있을 수 있는 동북3성의 한국귀속 또는 현 조선족 자치구의 한국 귀속 내지 독립 움직임, 간도 영유권 문제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둔갑시키는 작업에 열을 올리게 된 것이다.

더 나아가 이 작업의 결과에 따라서는 북한의 붕괴와 함께 북한지역까지도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 북한 붕괴시 국제 정세에 따라서는 현 북한 지역을 중국 영토 내지는 홍콩이나 마카오 등과 같은 ‘중국의 조선’이라는 형식으로 영토와 주권을 침략하고자 하는 야욕을 가진 사전 작업인 것이다.

그들은 엄연한 동이족인 염제신농, 황제헌원, 치우천황을 모두 자신들의 조상으로 모시고 고조선의 역사를 이미 왜곡하여 고조선의 변방 제후국이었던 기자조선과 삼조선(三朝鮮) 중 번조선(番朝鮮)을 침탈한 위만의 위만조선으로 이어지게 하여 자신들의 역사로 둔갑시켰다. 또 발해 역사를 이미 자국의 역사로 조작하고, 이제 마지막 남은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로 조작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보다 더 큰 문제는 우리 스스로의 역사 인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고조선 이전의 역사는 말할 것도 없고 아직 단군조선에 대해서조차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고, 더구나 고구려 및 발해, 백제, 신라의 강역과 영향력마저도 스스로 축소 왜곡하고 있으니 금과 청의 한국사 편입은 아직 꿈도 못 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이대로 있다가 결국 수십년 후에는 잃어버렸던 영토를 되찾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북한의 영토마저 중국에 빼앗길 위험에 처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제라도 그간 식민사관과 사대사관에 축소 왜곡되었던 우리의 역사를 복원하고, 후세에 가르쳐 무너진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지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역사를 논하는 것은 결코 ‘과거’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논하는 것임을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말하고 싶다.


역사를 주제로 한 회화작품에 왜! 온 열정을 바치고 있는지에 대한 김산호 화백의 생각이 담긴 글을 초댓글 머리에 실어 봅니다.

이번 전시회는 역사회화극본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김산호 화백의 역사주제 회화작품 중 대쥬신제국사(1993년 출판), 한국105대천황존영집((2002년), 치우천황(2005년), 단군조선(2005년), 대제독 이순신(2005년)에 실렸던 작품들과 근간 출판예정인 부여사와 부여 백제(대한민족통사시리즈 제 4,5권)에 담길 미공개 작품들로 구성됩니다.

회화작품을 통해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우리역사의 흐름을 느껴볼 수 있는, 또한 역사 복원과 민족적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한 의미있는 전시로서 많은 분들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코자 합니다.

▶개막행사: 2006년 12월 11일(월) 11:00
▶교통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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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물넷 124.80.69.130 2006-12-13  

    감사합니다. 만몽 김산호 선생님께서도 이번 전시회기간동안은 내내 광주에 계실 정도로 혼신의 힘을 쏟고계십니다.

  • 혜암 211.236.137.196 2006-12-13  

    성황을 이루었을 것을 믿숩니다. 저도 대쥬신제국사를 아주 감동적으로 읽었거든요 만몽선생님이시군요 우리나라에 귀하신 분이 계시다는걸 알았습니다. 하시는 일 뜻하신 사업에 큰 가호가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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